말레이시아 여행 연재를 시작하며...
오랫동안 블로그에 자리를 비웠습니다. 5일동안 말레이시아 출장을 다녀왔는데 한마디로 판타스틱 했습니다. 동남아시아는 태국, 필리핀밖에 다녀오지 못했지만 동남아시아에서 급부상한 말레이시아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쌍둥이 빌딩은 그야말로 그림과 같았고 명품숍이 가득찬 그 안에 화려한 풍경도 인상 깊었습니다. 세종시도 답사했다는 신행정도시 푸트라자야는 크루즈를 타고 돌아보며 세계로 도약하는 말레이시아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축구의 심장인 아시아축구연맹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 위치해있습니다. 관광코스가 아니라 쉽게 방문할 수 없는 그곳에 초청받아 선물도 받고 미드나잇풋볼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알게되었습니다. 독립한지 100년도 안된 말레이시아가 주변국가와는..
여행스토리/해외
2011. 6. 14.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