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 역전우승, 초박빙 승부 가른 자작곡 미션
로이킴 짜릿한 역전 우승, 슈스케 역사 새로 썼다 슈퍼스타K4 우승자는 예상을 뒤엎고 로이킴이었습니다. 역대 시즌 가운데 가장 치열한 접전으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로이킴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줄곧 심사위원 최고점수를 받아 온 홍대밴드 딕펑스를 꺾고 5억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최연소 슈스케 우승자의 탄생에 딕펑스는 환한 미소로 로이킴을 축하해 주었고 로이킴은 어안이 벙벙해 보였습니다. 결국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죠. 결승이 시작되기 전 슈퍼스타k 우승자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는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두 팀의 표 차이는 불과 16표로 초박빙이었습니다. 하지만 1위는 33만 4천 749표를 획득한 딕펑스였습니다. 로이킴은 절친 정준영의 표를 흡수하며 33만 4천 733표를 얻어 막판 뒤집기에 나섰습니다..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2. 11. 24.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