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씻기 싫어할때 필요한 노하우 7가지
여섯살 난 딸아이가 매일밤 씻는 것이 귀찮답니다. 씻자고 하면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 숨거나 도망가기 일쑤입니다. 밤늦게 오는 엄마랑 씻겠다고 떼를 쓰기도 하고 욕실이 무섭다며 그날 그날 핑계도 늘어납니다.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은 씻기고자 하는 부모와 안씻겠다고 떼를 쓰는 아이와의 한판 승부가 많았습니다. 성장하는 아이에게 씻는 습관은 중요합니다. 특히, 양치하는 습관은 단걸 좋아하는 아이의 치아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그 새 아이를 씻기는 노하우도 많이 생겼습니다. 며칠 전 같은 고민을 하던 부모에게 알려줬더니 재미있어 하더군요. 그 노하우 함께 알려드립니다. ^^ 화 내지 말고 대화를 하세요 보통 실갱이를 하다보면 목소리가 커지고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됩니다. "너 빨리 와서..
Life/육아일기
2010. 4. 29.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