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재능기부, 가슴 뛰게 하는 잡지 빅이슈 1월호 리뷰
군대시절 가슴을 뛰게 하는 잡지가 있었습니다. 라 이름지어진 그 잡지는 단절된 세상에 살던 나의 감성을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매달은 아니었지만 애인의 손을 통해 한번 씩 올때면 가장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잘라 관물대에 붙여놓기도 했습니다. 그 때 나의 꿈은 사람들이 누구나 즐겨보고 사랑할 수 있는 잡지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나이를 먹어 잡지를 만들겠다던 꿈도 잊혀지고 도 잊혀졌습니다. 절실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먹고사는 현실세계에 너무도 잘 적응한 탓인지도 모릅니다. 빅이슈와의 첫 만남 며칠 전 다시 한번 내 가슴을 쿵쾅쿵쾅 뛰게 만드는 잡지를 만났습니다. 라고 이름지어진 잡지입니다. 업체 미팅을 마치고 지하철 역으로 막 들어서려던 찰나 한 빅판 아저씨가 하정우의 사진..
사회적기업-소셜벤처/사회적기업 탐방
2011. 1. 21.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