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가수 꿈꾸는 이승환, 노무현 대통령 향한 헌정곡 뮤비
나의 첫 스타 이승환에 대한 추억 초등학생 시절 그러니까 연예인들 책받침이 유행하던 80년대 말이다. 처음으로 가수의 앨범을 사서 들었던 노래가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라는 가요였다. '텅 빈 마음'이라는 노래가 타이틀 곡이었지만 유독 내게는 그 노래가 좋았다. 그렇게 처음 좋아했던 가수가 이승환이었다. 기억하기로 수학여행 가던 버스에서 감성적인 발라드인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를 불러 인기를 얻었던 추억도 새삼 떠오른다. 20여 년이 흘러 아직 그 전설이 계속 되고 있음에 감사한다. 이승환은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명성이 예전만 못할 지는 몰라도 그의 팬이라면 데뷔 이후 7집 정규앨범 Egg까지 그러니까14년동안 2년마다 빠지지 않고 정규앨범을..
문화 리뷰/TV 연예
2014. 5. 26.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