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회, 연등행렬에서 참가한 세월호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연등회, 연등행렬에서 참가한 세월호 노란리본 캠페인 추가 구조자 0명. 세월호 침몰 사고 후 13일째, 여전히 추가 구조자 카운트는 멈춰서 있습니다. 더이상 희망을 가질 수 없는 것인가 가슴이 답답할 때 노란리본이 물결을 이뤘습니다. 팽목항에서 안산까지 그리고 서울을 비롯한 국내 각지에서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관련글 - 세월호의 기적, 노란리본 동참합니다. 지난 주말 종로 일대에서 열린 연등회에서도 노란리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의 식당이나 마을 어귀에도 간혹 노란리본을 매달아 놓은 것은 보았지만 이처럼 대규모로 줄지어 있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들과 노란리본에 메시지를 담아 달았습니다. ▶ 관련글 - 연등회, 세월호 무사귀환 기원하..
Life/시사
2014. 4. 28.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