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혐의 부인? 스스로 용서의 마지막 기회 찬 꼴
남양유업의 허울뿐인 사과 윤창중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잠시 우리 뇌리에서 사라졌던 남양유업이 다시 스스로 무덤을 파며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남양유업이 윤창중에게 평생우유를 제공하겠다는 우스개 소리가 나돌만큼 윤창중이 시선돌리기에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검찰 수사에서 남양유업은 그동안 밀어내기를 비롯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언론에 따르면 대리점에 제품 떠넘기기 일명 밀어내기 혐의로 지금까지 조사받은 전현직 영원사원 3명이 입을 맞춘 듯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는 것입니다.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한편의 쇼에 불과했던 대국민 사과 그렇다면 사건 직후 대표를 비롯해 임원들이 직접 나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연 것은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한 쇼에 불과했던 것인가요? 당시 사과하고도 좋은 소..
Life/시사
2013. 5. 15.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