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신어도 좋은 플랫슈즈, 사눅(Sanuk)의 편안함
요즘 꽂힌 신발이 있습니다. 직장인에게는 깔끔한 구두가 필수이지만 매일 구두만 신을 순 없겠죠. 정장화 대용으로 주로 캐주얼틱한 스니커즈를 즐겨 신었습니다. 최근에는 좀 더 파격(?)적인 굽 없는 플랫슈즈를 찾다가 클락스의 러거에 꽂혔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고 아내도 반대하더군요. 좋은 의미로 기부도 할 수 있는 1 for 1 탐스슈즈도 고려했으나 너무 대중화된 것 같고 또한 직장에서 신기엔 받쳐있을 바지도 없어서 패스. 고민하던 차에 지인의 강력추천으로 사눅(Sanuk)을 알게 됐습니다. 사눅과의 첫 만남 사눅은 에서 이민호가 신고 나왔다는데 개취를 보지않아 생소한 브랜드였습니다. 최근 러거에 꽂혀있었기에 비슷한 유형의 슈즈를 골랐습니다. 하루만에 슝 택배로 날아 온 사눅을 찬찬히 살펴봤습니다. 다크 브..
제품 리뷰/패션/Shoping
2011. 4. 20. 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