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폐막, 끝나지 않은 빅오쇼의 감동 영상
여수엑스포 아쉬운 폐막 여름휴가들 다녀오셨나요? 저는 올 여름 휴가는 3박4일로 남도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전라남도는 거의 가보지 못했는데 여수 엑스포를 핑계로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많은분들이 애들 데리고 여수엑스포 간다니까 뜯어 말리시더라구요. ^^ 덥고 사람 많은데 고생한다고요. 하지만 내 생애 언제 다시 엑스포가 올까 싶기도 하고 바다를 주제로 교육적인 효과도 높다고 해서 폐막일에 맞춰 감행했습니다. 순천과 광양에 사촌뻘 처제들이 살고 있어 얼굴도 볼겸이요. 신세만 지긴 했지만 엑스포 가보니 반대를 무릅쓰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요? 물론 많았죠. 폐막을 의식해 인근 지역에 공짜표를 뿌린 탓에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하지만 예상한 일이고 엑스포를 여섯 번이나 다녀왔다는 처..
문화 리뷰/공연 전시 영화
2012. 8. 1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