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거미의 난 행복해 VS 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의 난 행복해
슈퍼스타K3가 결국 울랄라세션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탈락했다가 예리밴드의 이탈로 TOP11에 올랐던 버스커버스커의 기적은 결국 여기까지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마음은 버스커버스커에게 갔지만 울랄라세션이 우승함으로써 임윤택의 치료비로 우승상금이 쓰일 수 있다는 것에 참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차례 생방송 현장에서 그들의 무대를 봤지만 울랄라세션은 진정 프로였습니다. 특히, 결승 첫 번째 미션으로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불렀는데 떠오른 무대가 하나 있었습니다. 최근이었죠. 나는가수다에서 새로운 가수로 등장하며 첫 무대로 난 행복해를 불렀던 거미의 무대. 국민가수 김건모도 탈락시키고 바비킴, 김경호 등의 관록있는 가수들도 떨게 만든다는 그 무대, 나는가수다에 거미가 처음 나왔을때 자격..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1. 11. 13.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