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 숲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메이린
집에서 가깝다 보니 북서울 꿈의 숲을 자주 찾는 편이다. 요즘처럼 저녁에 선선한 바람이 불때는 산책하기에 참 좋은 장소이다. 해가 질무렵에는 분수대에 형형색색의 조명까지 어우러져 낭만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한다. 북서울 꿈의 숲에는 편의점 1개와 커피점 3개, 레스토랑 2개가 있다. 레스토랑은 스파케티를 주로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짜장면 따위를 파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이 있다. 전망대 가는 길에 위치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메이린을 가 보았다. 중국집 하지않고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라고 할 만큼 제법 럭셔리하다. 기다리며 화차나 원두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예약을 해야 할만큼 찾는 발길도 많다. 간판을 보니 메이린이 한자로는 미림(아름다울 미에 수풀림)이라고 쓴다. 먼저 짬뽕은 갖은 해산물이 들어가 있고 국물이 ..
여행스토리/맛집-카페
2010. 5. 11.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