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더이상 두렵지 않은 이유_풍성했던 어린이날 추억
어린이날 큰잔치, 즐거움 가득했던 추억 매년 어린이날이 되면 어디를 가야 하나 인터넷을 뒤지고 갈만한 곳 없나 머리를 쥐어 짜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그리곤 결국 가는 곳이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 정도입니다. 물론 아이들이 즐거워 하니 그걸로 충분하지만 아이들과 맘놓고 놀아주는 날 사람에 치이고 차는 막히고 게다가 주차장까지 만차~ 불쾌지수는 올라가기만 합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올해는 어린이날이 일요일이라는 절망에 처해지기도 했는데요. 어린이날 무사히 보내셨나요? 저도 매년 위와 다르지 크게 다르지 않은 어린이날을 보냈었는데요. 올해는 조금 특별한 어린이날을 아이들과 보냈습니다. 어버이날도 지났지만 ^^; 멀리 가지 않아도 즐겁고 풍성했던 어린이날의 추억을 살며시 꺼내봅니다. 어린이날, 종로로 가라? 어린..
Life/육아일기
2013. 5. 9.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