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된 미소공주 까르르 웃는 이유
4개월 된 아가가 까르르 웃는 거 보셨나요? 오랜만에 육아 포스팅 해봅니다. 한 때 잘나가는 육아블로거였는데ㅋㅋ 다른 관심사가 많아지다 보니 둘째 아이가 벌써 100일이 넘어 쑥쑥 크고 있네요. 아내가 질타가 이어집니다. 반성모드 ^^; 요 아이가 오늘의 주인공 아진이입니다. 눈이 초롱초롱 하니 귀엽죠? 며칠 전 이웃블로거 밋첼 님이 자녀들에게 팔불출이라 하시길래 자식에게는 팔불출이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네, 저 팔불출입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이렇게 방긋 웃어주는데 어찌 팔불출을 마다 하겠습니까? 어찌나 잘 웃는지 그 날의 피로가 싹 가신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는 까르르 소리를 내서 웃더라구요. 이달 초에 100일이었으니 아직 4개월이 채 되지않았는데 말이죠. 첫 아이 키울때는 겪지못한 일이라 신기..
Life/육아일기
2010. 12. 22.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