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2, 유다은-길 윤성호-신승훈 스카우트로 부활
보이스코리아2, 한 방이 부족했던 두 번째 배틀라운드 전 편의 대미를 장식한 이시몬과 유다은의 빅매치 배틀라운드 덕분일까요? 두 번째 전파를 탄 배틀라운드(6회)는 뭔가 한 방이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분명 길팀의 김현지-윤성호, 신승훈 팀의 박의성-김민지, 백지영 팀의 함성훈-김민석과 같은 빅매치 대진이 있었고 현장에서는 코치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지만 TV밖에서는 그 감흥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두 번째 배틀라운드를 보며 이대로 보이스코리아 시즌2에 위기가 찾아오는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시즌1을 능가하는 실력있는 보컬들이 많기에 다시 한번 기대를 걸어봅니다. 어쨌거나 숨막혔던 배틀라운드 두 번째 방송의 주요 하이라이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시몬-유다은 동반 KO 라운드 진출 일단 백..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3. 3. 30.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