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시네마토크, 하정우-한석규-류승완 감독이 말하는 베를린
영화 베를린 시네마토크를 가다 5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를린의 열풍이 무섭습니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 류승범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베를린은 뚜껑을 열어보니 더욱 볼거리로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다음 주 설 연휴 대목과 함께하며 또 한번의 천만 관객을 넘길 것인지 기대되는 한국영화 베를린... 저는 지난 주 시사회에 다녀오며 일찌감치 보았는데요. 특히, 이번 시사회는 영화 상영 후 감독과 주연배우와의 시네마 토크가 진행돼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 영화평은 나중에 별도로 리뷰하기로 하고 이 글에서는 류승완 감독과 한석규-하정우가 시네마 토크를 통해 말했던 베를린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 하겠습니다. 시네마토크에서 만난 하정우와 한석규,..
문화 리뷰/공연 전시 영화
2013. 2. 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