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합방에 등장한 살아있는 닭의 비밀
해를품은달이 요즘 인기지요? 아역들의 명연기로 눈길을 끌며 인기를 모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김수현과 한가인이 등장하며 더욱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한가인에 대한 연기력 논란이 일고 있지만 개콘의 허경환 유행어처럼 "이 정도 생겼으면 용서해줄만 하잖아~"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 지난 9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합방이 성사되었습니다. 이훤(김수현)과 허연우(한가인)이 아닌 중전(김민서)과 말이죠. 훤이 연우를 위해 원치않는 합방에 응하게 되는데 침소에 들어설 때 문득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합방 장면에 살아있는 닭이 등장한 이유 한 상궁이 두 손으로 들고 있던 것은 닭이었습니다. 그것도 살아있는 닭이요. 드라마에서 주의깊게 조명되진 않았지만 왜 산닭이 나왔던 것일까요? "알람시계 아닐까?" 제 추측..
문화 리뷰/TV 연예
2012. 2. 10.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