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 선택은 수원시립교향악단
봄을 여는 클래식 2016 교향악축제 매년 봄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가 올해도 찾아온다. 얼마 전 한화클래식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던 바로 그 교향악축제이다. 올해로 스물 여덟 번째 봄을 맞아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교향악축제는 4월 1일 KBS교향악단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4월 22일까지 22일간 클래식 음악의 대향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라는 부제를 걸고 오케스트라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음색, 다양한 민족적 색채와 시대적 분위기, 작곡가의 개성 등이 음악으로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하이든에서부터 현존하는 작곡가의 세계초연작품까지 약 300년의 시간을 넘나들 이번 교향악축제에서는 ‘교향곡의 최고봉’ 베토벤, 한국인들로부터 꾸..
기자단-필진/한화프렌즈 기자단
2016. 3. 2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