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페이스북 논란 사과, 세계 축구스타들은 SNS 어떻게 사용할까?
기성용 페이스북과 축구스타들의 SNS 비교 분석 기성용이 페이스북에 최강희 감독을 겨냥해 올린 글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새로운 사령탑 홍명보 감독은 "내 사전에 SNS은 없다"고 잘라 말했고, 최용수 FC서울 감독은 "잘못한 것이 있으면 남자답게 인정하라"고 따끔한 일침을 놨다. 기성용의 부친 기영옥 광주축구협회장은 대한축구협회에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회 축구칼럼니스트에 의해 폭로된 비밀 페이스북 글은 기존에 논란이 되었던 SNS에 오른 기성용 글의 수위를 넘어 충격적이었다. 무엇이 논란인가? 기성용이 SNS에 올린 글 비교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그리고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리더에 적합하지 않다" 우회하듯 최강희 감독을 겨냥해 올렸던 트위..
아이러브스포츠/축구
2013. 7. 5.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