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기생충 마을에서 최수종이 만난 사람들
지난 5월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종 씨가 탄자니아 므완자 지역에 자원봉사를 다녀왔는데요. 탄자니아 서부지역은 NTD(소외열대질환)감염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굿네이버스는 이 지역의 기생충 퇴치를 위해 2008년부터 기생충 치료, 우물 개발, 예방 교육 및 전물 병원 설립 등 통합적 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에 불고 있는 희망의 바람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KBS1 사랑의 리퀘스트 2011년 6월 11일(토) 17시 30분 방송 [사진 설명_ 만손주혈흡충에 감염되어 고통을 겪고 있는 마르코씨와의 만남] "저는 괜찮습니다. 남겨질 아이들이 걱정이지요." 35살의 마르코씨(여)는 눈물을 글썽이며 이야기하였습니다. 2007년 남편을 기생충 질환으로 떠나보내고, 자신도 같은 병에 걸려 몇..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2011. 6. 10. 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