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이상화 절친사이 금빛커플 이어지나?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모태범이 빙상역사상 첫 금메달을 수확한데 이어 여자부에서도 이상화가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이은 89년생 젊은피들의 쾌거가 마냥 기쁘기만 하다. 두 선수의 선전이 어찌나 반가운지 그 모습이 이뻐보이기까지 한다. 일부 네티즌들도 공감했듯 금벅지 이상화는 고글과 모자를 벗자 황수정 삘나는 미모를 갖추기도 했다. 그런데 함께 금메달을 영광을 안은 이들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어린시절부터 함께 스케이트를 탄 절친사이라고 한다. 모태범 선수 아버지는 아이스링크에서 새벽 운동부터 학교생활 오후 훈련까지 같이 했으니 하루 대부분을 함께한 셈이라고 말했다. 두 선수는 한체대 동기이기도 하다. 두 선수의 미니홈피에도 스스럼없이 다정해 보이는 사진이 있어 화제가 되고..
아이러브스포츠/동계올림픽
2010. 2. 17.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