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웃어요] 정인위해 드디어 용기 낸 현수
불편한 자리에 앉아있는 정인의 손을 잡고 나가는 현수. (방송에서는 계속 현수를 찾고) "현수씨, 난 괜찮아. 나가자. 현수씨 찾잖아" "내가 멍청이 같다고.. 너를 지켜보는 내가..." ----------- 요즘 눈에 띄는 드라마가 있다. 선덕여왕의 미실이 죽고 아이리스가 끝나서 더욱 그런지 모르지만 주말에 방송되는 SBS의 그대웃어요는 현수와 정인을 둘러싼 두 가족의 에피소드가 꽤 재미나다. 밥줘, 보석비빔밥과 같이 막장드라마가 여전히 기승히 부리는 요즘 정말 강추하는 드라마다. 스트레스 받을때, 그저 웃고 싶을때 보면 딱 좋은 드라마... ^^ 특히, 현수와 정인의 몰래데이트와 알콩달콩 사랑이야기에 애착이 간다. 안정된 두 배우의 연기와 최불암, 천호진, 송옥숙 등의 베테랑 연기자의 감칠맛 나는 연..
문화 리뷰/TV 연예
2009. 12. 20.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