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클럽리그 결산2. 유소년클럽리그 아쉬웠던 3가지 장면
유소년클럽리그 결산 두 번째는 리그를 지켜보면서 아쉬웠던 장면 3가지를 꼽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유소년클럽리그와 아울러 한국 유소년축구의 발전을 위한 자양분이 될 것을 바라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관련글 - 유소년클럽리그 결산1. 유소년클럽리그의 특별했던 3가지 이색장면 장면 하나. 보이지 않는 부심의 빈자리 이번 대회는 전경기 부심없이 1주심제로 운영되었습니다. 아무리 초등부 유소년축구라고 해도 승부에 대한 열의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주심 홀로 경기장을 이리뛰고 저리뛰었지만 부심의 빈자리를 커보였습니다. 관중석에서는 경기마다 심판판정에 대한 불만이 쏟아져 나왔는데 특히, 업사이드에 대한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제가 취재한 한 경기에서는 하프타임에 불만이 가득 찬 감독이 주심에게 항의하는 볼썽사..
아이러브스포츠/축구
2011. 11. 2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