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도예가 신상호의 독특한 전시회
현대도예가 신상호... 사실 난 이 화백을 잘 모르지만 전시회에서 그와의 만남은 정말 신선하고 독특했다. 구운 그림이라는 것도 생경했지만 동물을 형상화 하는 창의적인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신상호 화백의 구운그림 전시회는 강남역 근처 부띠끄 모나코 미술관에서 5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열렸다. 입구에 들어서면 신 화백의 '새로움에 대한 도전'을 '창작'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새로움은 자연과 역사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좋은 작품을 감상하는데 있어 많은사족이 굳이 필요할까... 다양한 사진과 함께 그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입구에 빨간색 배너가 전시회가 있음을 알려준다. 미술관은 지하에 있다. 신상호 화백의 사진과 함께 그의 문구가 자연과 역사을 바탕으로 그의 작품세계..
문화 리뷰/공연 전시 영화
2010. 6. 22.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