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 각오로 쓴 무상급식 정책을 반대하는 이유
무상급식 찬반 논란이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뜨겁습니다. 본래 정치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것은 복지에 관련된 부분이기에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먼저 글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정치인은 아니고 게시판 알바생은 더더욱 아닙니다. 오세훈 시장이나 곽노현 교육감에게 표를 던지지 않은 곧 학부형이 될 평범한 서울시민임을 밝혀둡니다. 건전치 못한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다음 아고라의 무상급식에 대한 의견들을 캡쳐한 화면입니다. 국민들간의 논박이 계속되고 있지만 사실 찬성의 의견이 두드러집니다. 무상급식 과연, 실질적인 서민감세 정책일까요? 무상급식 찬성측의 의견 곽노현 교육감은 서울시 조사결과에서 시민 82.7%가 무상급식에 대해 찬성했다며 자신이 공약으로 내세운 초중고 친환경 전면무상급식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Life/일상다반사
2010. 12. 13.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