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여행, 파인애플 농장의 비밀과 바나나를 먹을 수 없는 이유
푸켓에서 바나나를 먹을 수 없는 이유 푸켓 여행에 가서 만난 다양한 열대과일을 지난 리뷰에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망고, 망고스틴, 파파야, 야자수, 사탕수수까지... ^^ 하지만 열대과일에 파인애플, 바나나, 수박도 빼놓을 수 없죠. 워낙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기에 사먹진 않았죠. 그럼에도 수박과 파인애플은 푸켓에서도 호텔이든 레스토랑에서든 꼭 빠지지 않는 과일입니다. 물론 천연 소화제 파파야도. 그에 비해 바나나는 쉽게 볼 수 없습니다. 아니 어느 레스토랑에서도 볼 수 없을 겁니다. 한국에서도 흔한 바나나, 분명 푸켓 시장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바나나인데 왜 후식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태국에서는 바나나를 요리해서 먹지 날 것으로 먹지 않습니다. 생바나나를 먹는 건 원숭이와 관광객 뿐이라..
여행스토리/해외
2012. 7. 8.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