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감동의 유니세프 앤섬... 그리고 유니세프 돕기
오랜만에 가슴 저미는 음악을 들었다. 허밍을 연상케 하는 단순한 멜로디지만 머리를 맴돌며 잊혀지지 않는 음율. 20주년을 맞은 유니세프의 앤섬이다. 일단 한번 들어보자. (에고 유투브에서 찾은 영상의 연속 업로드 실패. 다행히 다음에도 있네) 기아와 전쟁으로 고통받은 아이들, 굶주림과 질병에 그대로 노출된 아이들... 절망에 빠진 이 아이들이 학교를 가고 교육을 받으며 웃음을 되찾는 아이들의 모습이 잔잔한 앤섬과 함께 감동을 준다. 사실 이 정도 앤섬이면 부르는게 값이다. 기본 억대 이상이다. 하지만 이 작곡자는 아동권리협약 20주년을 맞은 유니세프에 이 앤섬을 헌정했다고 한다. 또한 유니세프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유니세프 산타가 되어..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2009. 12. 12. 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