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강의에서 받은 뜻밖의 감동 선물
창업자를 위한 블로그 / SNS 마케팅 강의 늦은 후기 얼마 전 오픈마켓을 운영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하게 되었다. 지인이 속해있는 창업센터 스터디 그룹에서 각자 블로그를 운영하려는데 조언을 구한다는 이유였다. 부담되긴 했지만 평소 지인에게 블로그 운영에 대한 도움을 주고 싶던 차였기 때문에 흔쾌히 수락했다. 일전에 대학생들 혹은 사내 직원 대상으로 몇 차례 강의한 경험이 있지만 소상공인 창업자를 대상으로는 처음이었다. 일반인들이 취미반이라면 창업자들은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싶다는 뚜렷한 목적이 있다는 것이 달랐다. 다들 초보블로거라 입문용(?) 수준의 강의를 요청해 기본적인 내용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프레지로 정리해 모임 장소인 북카페 정글로 향했다. 홍대 근처에 ..
IT/블로그이야기
2013. 9. 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