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링크 정리후기, 이웃이 이렇게 많았나?

비좁은 사이드바에 대한 고민

누구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한번쯤 부딪히는 고민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티스토리와 같이 자유롭게 배너나 링크를 붙일 수 있는 설치평 블로거들에게 사이드바는 비좁기만 합니다.

저도 지난달 스킨을 바꾸면서 가장 큰 고민이 사이드바의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이웃링크를 어떻게 처리할까였습니다.

기존에 3단 스킨을 사용하다가 2단으로 줄였기에 그렇지않아도 비좁은 사이드바에 이웃링크를 그대로 삽입하면 스크롤의 압박이 심했습니다.

그러다 이웃블로거이신 Kay 님의 블로그에서 유용한 정보를 보고 눈 독을 들이다 드디어 어제 간편한 이웃링크를 설치했습니다. ^^

간편 이웃링크 설치

이것이 현재 오른쪽 사이드바에 있는 평상시 이웃링크 모습입니다. 원터치 클릭해주시면 하얀잉크의 이웃분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짜잔!
이렇게 세로로 펼쳐놓고 보니 참 많네요 ^^ 1년동안 하얀잉크가 블로그를 운영하며 얻은 가장 큰 재산입니다. 블로그 모임에서, 블로그 기자단을 하며 혹은 순수하게 온라인 공간에서 왕래하며 이웃이 되었습니다. 제대로 관리도 못하지만 저에게 소중하고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혹시 어, 내 이름은 왜 없어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추가하겠습니다. 제가 이웃관리는 한rss를 사용하는데 옮기는 과정에서 누락되었을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이웃링크는 네이버와 달리 새 글이 표시되지 않다보니 한rs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편한 이웃링크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 Kay 님 블로그의 링크로 가셔서 하나씩 따라하시면 쉽게 될 겁니다. ^^

길어진 사이드바 블로그링크, 접었다 펼치기 방법으로 간단하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