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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이준 드라마 갑동이에서 사이코패스 섬뜩 연기 파격 변신

문화 리뷰/TV 연예

by 하얀잉크 2014. 4. 12.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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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일탄연쇄살인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감성추적극 


엠블랙 이준이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 사이코패스라는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한다. 최근 들꽃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할 만큼 연기자로도 재능을 펼치고 있는 이준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바리스타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위험한 인물 류태오 역을 맡았다. 




<갑동이는 첫 방송 직후 네이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쉽지 않은 캐릭터라 힘들지만, 새로운 연기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

"누군가의 연기를 참고하다 보면 흉내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대본을 몇 차례씩 읽어보고, 상상을 많이 하면서 연기를 해나가고 있다"



<갑동이>는 일탄이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17년 전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지칭하는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을 중심으로 갑동이에 대해 저마다의 사연을 지니고 있는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스토리가 긴장감 넘치게 그려질 예정이다. 




<갑동이 4월 11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



이준 외에도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 이준, 김지원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이 말하는 <갑동이> 관전포인트 3가지 갑동이, 상처, 변신




하나, <갑동이>


갑동이는 17년 전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지칭하는 이름이다. 17년 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당했던 주인공 하무염의 아버지 하일식이 죽게 되면서, ‘갑동이’ 검거를 실패하게 된다.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 싶어 형사가 된 하무염(윤상현 분), 당시 모든 걸 버리고 갑동이에만 몰두했던 담당형사 양철곤(성동일 분) 두 사람은 17년이 지난 후 악연으로 다시 재회하게 되고, 분노와 의심으로 가득 채워진 채 ‘갑동이 찾기’에 나서게 된다.




둘, <상처>


갑동이를 중심으로 한 5명의 핵심캐릭터들이 어떤 상처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것인지 보여주는 캐릭터들의 서사와 서로 다른 이유로 갑동이를 잡겠다는 초목표를 지닌 다양한 사연을 지닌 주인공들의 오해와 반목, 협력과 희생이 끈질기게 펼쳐지는 휴먼스토리와 얽히고설킨 관계들이 드라마적인 요소를 더한다.




셋, <변신>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하는 윤상현의 연기가 단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상현은 가슴 깊은 고독과 상처, 갑동이를 잡기 위한 분노, 어디로 튈지 모르는 ‘똘끼’ 등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인생에 터닝포인트를 맞게 될 전망이다. 비밀을 간직한 오마리아 역의 김민정 역시 기존의 모습과는 달리 청순과 파격적인 두 가지 모습을 소화해내며 24년의 연기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성동일은 자신의 연기기술을 모두 쏟아 붓겠다고 각별한 각오를 다질 만큼 정극 연기로 또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갑동이 첫방송 1회에서는 갑동이 누명을 쓰고 죽은 아버지 때문에 형사가 된 ‘하무염’의 서사와 함께 ‘하무염’과 갑동이 담당형사 ‘양철곤’의 대립각이 그려졌다. 갑동이 2회는 4월 12일 토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응답하라 시리즈에 이어 케이블 드라마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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