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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제작진이 전격 공개한 슈퍼스타k5 블랙위크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by 하얀잉크 2013. 9. 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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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크 궁금증에 제작진 전격 공개

 

지난 주말 포털 검색창을 강타했던 블랙위크에 대해 제작진이 입을 열었다. 블랙위크는 하프미션으로 가는 마지막 추가합격자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예고를 통해 갑작스레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키워갔다.

슈스케 제작진이 전격공개한 슈퍼스타k5에 처음으로 도입된 블랙위크의 실체는 무엇일까?

 

 

 

 

 


블랙위크의 블랙이란?

 

블랙이라는 의미에 일부 누리꾼들은 <보이스코리아>의 블라인드 오디션을 연상하기도 했는데 블랙의 의미는  비밀스러운 의미를 강조하고 싶었던 제작진의 의도로 만들어진 단어였다고 한다. 허탈하긴 하지만 첫 방송부터 짧은 프레임 장면들이 노출되고 범상치 않았던 카메라 앵글의 화면이 모두 블랙위크를 암시했던 것이라고.

 

 

 


블랙위크의 실체는?

 

이미 언론이나 누리꾼들이 추측한대로 블랙위크에는 하림, 신사동호랭이, 라이머, 작곡가 최규성 등 가요계 전문가들이 투입됐다. 이들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각 도전곡에 대한 프로듀싱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뮤지션 하림을 시작으로, 신사동 호랭이는 댄스, 라이머는 힙합, 최규성은 발라드 등의 장르를 담당한다. 특히, 생방송을 접해 본적 없는 참가자들이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노하우를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진출자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보다 완성도 높은 생방송 무대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위크에 담긴 고민
 
사실 블랙위크에는 슈퍼스타k4까지 네 시즌을 운영해 온 제작진의 나름 고민이 담겨 있다. 블랙위크를 도입한 배경에 대해 제작진은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극대화 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슈스케는 2박3일의 슈퍼위크를 통해 100명에서 생방송에 진출할 TOP10이 결정되었다. 그만큼 일각에서는 참가자들의 잠재력과 발전된 실력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슈스케 최대 숙제로 남겨졌었다. 미션의 선곡이 합격의 향방을 결정지었을 만큼 컸던 것. 선곡이 불리하면 가사를 숙지하지 못하거나 멜로리를 소화하지 못해 탈락자가 속출했다.

 

이와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전문 뮤지션이 함께하는 블랙위크 4주를 통해 참가자들의 기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복안이다.
 
슈퍼스타K5 제작진은 “블랙위크는 참가자 개개인의 잠재력과 능력을 최대치로 표현하게 해주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참가자들의 노래, 무대매너, 표현력 등 다각도로 업그레이드 된 스타성을 개발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만큼 발전된 참가자들의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제 생방송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과연, 스타의 부재로 침체에 빠진 슈퍼스타k5에서 블랙위크가 빛을 발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블랙위크, 스타와 시청률 두 마리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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