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달시장에 놀러가자
달시장? 그게 먼데? 하자센터(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오는 8월 26일 사회적기업과 함께 여는 ‘영등포 달시장’, 그 세 번째 장터를 연다.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하자센터가 전체 기획과 진행을 맡아 주관하는 영등포 달시장은 이제 일반 상인들의 독무대가 되어버린 기존 마을 시장들과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비즈니스(Community Business)’의 장이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국적 불명의 기성품들이 판치는 기존 마을시장과는 달리 예술가들이 직접 제작해 선보이는 작품들을 감상,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과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음악 및 연극 공연, 아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워크숍 등 독특한 구성을 선보이는 것도 다 이들의 힘이다. 사회적기업의 보고, 영등포구 사회적기업과 함께..
나눔 그리고 기부/재능기부
2011. 8. 20.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