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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초콜릿 커피가 불편한 두 가지 이유

여행스토리/맛집-카페

by 하얀잉크 2010. 3. 1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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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피계에 연예기획사들 진출이 드세죠. 디초콜릿에 이어 싸이더스의 카페베네가 여기저기 생겨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물장사가 짱인가봐요. ^^


회사 근처에 디초콜릿 커피가 있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정통 아프리카 최고급 원두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커피에 워낙 문외안이라 정말 그런지 모르겠네요. 에디오피아면 에디오피아, 케냐면 케냐지 정통 최고급원두라니 말이 참 웃기네요.

제가 간 곳은 학동사거리에 있는 체인점인데 본점이 아닌지라 아주 협소하더군요. 분위기는 아늑하게 좋은데 두 가지는 불편했습니다. 먼저 입구에 흡연석을 비치한 것이 눈에 띄게 좋지않았구요. - 많은 분들이 들어오며 담배연기에 입을 가리고 들어섭니다. 아주 불쾌해요- 주차시설도 완전 꽝입니다. 주차하려니 가게앞은 그 건물 병원주차장이라며 다른곳에 주차하고 오랍니다. 오나전... 조금 가더라도 발렛주차해주는 가로수길을 가는게 낫지...

아메리카노는 4000원 정도 합니다. 스프라이트도 4000원 ㅋㅋ. 카운터에 아이티돕기 모금운동도 계속하더라구요. 아시겠지만 디초콜릿은 유재석, 강호동, 고현정, 신동엽, 김용만 등을 보유한 거대 연예기획사입니다. 요즘 TV에 많이 나오는 김태현, 윤종신, 김영철도 여기 소속사이죠. 연예기획사로 시작해 스포츠 컨텐츠, 웹에이전시 사업까지 진출하더니 커피사업까지 손댔네요.

아무튼 본점이 아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썩 좋은 인상은 받지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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