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토이 가입해 직접 사용해 보니
핀터레스트의 인기로 덩달아 큐레이션 서비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지난 2월 에디토이(http://editoy.com)가 큐레이션의 개념을 도입해 베타 서비스 중인데 직접 가입해 사용해 보니 이미지 기반의 SNS 핀터레스트와는 또 다른 개념의 서비스입니다.
△ 에디토이의 글타래 광장 화면. 사람들이 글을 올리면 주요 글이 노출되는 공간이다.
에디토이가 흥미로운 점은 다양한 소셜미디어의 정보들을 다양하게 수집하고 편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일련의 작업이 매우 단순하고 간단하다는 것!
블로거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래 글은 에디토이에서 에디토이 서비스를 설명하기 위해 제가 편집해 작성한 글입니다. 에디토이에서 만든 소개글과 소개 영상, 블로터닷넷 출처의 대표 인터뷰, 그리고 사용하는 방법을 요약했습니다.
에디팅 시간을 확 줄여주는 혁신
보기에는 긴 글이지만 작성하는데 3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에디토이 버튼 사용법을 몰라 헤맨 시간을 빼면요) 동영상도 캡쳐하듯 자르면 되고 텍스트도 카피하면 자동으로 출처가 나옵니다. 매우 편리한 서비스네요.
아직 베타서비스이기에 보완할 점도 많고 여타 큐레이션 서비스에 비해 좀 더 어렵고 복잡할 수 있겠지만 블로거들이 사용하기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에디팅의 시간을 확실히 줄여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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