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아이들의 작은도서관 건립을 위한 일일나눔카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은 글을 함께 나누고 그로 인해 인연되어 교류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1년동안 좋은이웃 블로거로 활동해오며 어제 마지막 해단식을 가졌는데 그로 인해 인연된 블로거들과의 관계가 그렇습니다. (해단식 소식은 다음에 자세히 전해드릴게요)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사랑의 책나눔 커뮤니티의 아디오스 님이 그렇습니다.

 

 

며칠 전 제 블로그의 우측배너에 새로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일나눔카페의 배너의 출현이었는데요. 나눔 커뮤니티의 운영자 아디오스 님이 오는 29일 에콰도르 아이들의 작은도서관 건립을 위해 일일나눔카페를 여신다고 합니다.

 

 

항상 책 나눔 배너만 달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했는데 이번 역시 부산이라 직접 참석은 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재능기부라도 해 봅니다.

 

나눔커뮤니티는 특정단체가 아닌 순수한 블로거들이 나눔을 주제로 모인 커뮤니티랍니다.

 

 

일일나눔카페는 오는 4월 29일 일요일 버니커피(당감동 우체국 옆)에서 열리며 수익금 전액이 에콰도르 아이들을 위해 쓰인답니다.

 

 

에콰도르 아이들의 실제 모습입니다. 어딜가나 아이들은 모두 예쁘네요.

 

 

부산이나 인근에 거주하는 분들이 있다면 나눔일일카페로 초대합니다.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찾으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디오스 님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ookple.com/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