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에 위치한 캐논타워가 캐논 본사입니다. 붉은색 캐논로고가 확 눈에 띄입니다. DSLR을 챙겨가긴 했는데 아직까지는 제 아이폰이 수고를 해주었답니다. 이럴땐 역시 간편하게 찍는게 최고에요.
5층에 올라서니 발대식 안내 표지가 보입니다. 길치인 저로서는 늘 반가운 표시죠 ^^ 척 보기에도 사무공간이 무척 깔끔하고 캐논의 이미지처럼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무척 쾌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앗~ 자리에 놓인 명패. 보통 닉네임 명패를 준비해주는 것과 달리 캐논은 실명으로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하얀잉크가 아닌 이름을 보니 어쩐지 어색하네요 ㅎ
이마사카 다이도 차장이 대표로 인사말을 하는 모습을 보니 익숙했던 캐논이 일본기업이었지 새삼 느껴졌습니다. 근데 유창하게 영어로 하더군요.
총 10명의 리뷰어가 구성이 되었고 모델별로 각 5명씩이 배정되었습니다. 이번 리뷰어는 캐논에서 심사숙고하여 각 특성별로 선발해 기대가 크다고 하더군요.
음 전 디자인이나 얼리어답터도 아닌데 어떤 특성이 돋보였는지 궁금했습니다.
드디어 제가 체험하게 될 카메라의 제품소개입니다. 캐논의 파워샷 시리즈 중에 S100과 SX40 HS 두 종류가 이번 체험단에게 주어졌는데 제가 체험할 모델은 SX40 HS입니다.
바로 이 녀석이죠. 자리에 떡 하고 놓인 것이 산타클로스가 일찍 찾아온 듯한 느낌입니다. 4GB 메모리도 제공되었습니다. 근데 분명 렌즈는 일체형이라고 들었는데 왼쪽에 놓인 70mm 줌 렌즈는 무엇일까요?
체험단 모두를 설레이게 했던 요거. 열어보니 컵이었습니다. 박스에 크게 CUP이라 쓰여있는데도 다들 기대했다가 한번씩 웃고 말았죠. ^^
스크린을 찍은것이라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지만 어떤 사진이 파워샷으로 찍은 것 같으신가요?
바로 위의 사진이 파워샷으로 그리고 아래 사진은 캐논 DSLR로 촬영한 것이라 합니다.
파워샷은 이처럼 빛의 고유컬러를 찾아주는 화이트 밸런스 기능도 좋다고 하네요. 앞으로 야경사진을 통해 이 부분도 자세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개기월식 촬영, 캐논 파워샷 35배 광학줌으로 땡겨보니 (11) | 2011.12.11 |
---|---|
캐논 컴팩트카메라가 내 손안에~ 캐논 체험단 합격 (24) | 2011.12.02 |
니콘1 시리즈 텐바이텐 런칭, 체험단 이벤트(~11.28) (20) | 2011.11.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