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7화, 윤곽 드러난 top4
쇼미더머니4가 팀배틀과 1차 경연을 거치며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7화에서는 논란이 됐던 지코&팔로알토 팀과 버벌진트&산이 팀의 팀배틀의 결말이 나오고 1차 경연이 시작되었는데 이로써 Top4의 윤곽이 드러났다. 벌써? 사실은 이미 전에 예견이 됐지.
▲ Top12의 단체샷. Top16에서 각 팀 1명씩 탈락했다.
먼저 쇼미더머니4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mnetsmtm)에 공개되었던 각 팀의 개성넘쳤던 화보를 보면서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지코&팔로알토 팀을 제외하면 모두 메인에 포커스된 인물이 있다. 각 팀의 대표선수라는 것이다. 지코&팔로알토 팀도 대등하게 찍었다 해도 이 팀에는 단연 돋보이는 대표선수가 있다. 바로 송민호.
이러한 가설은 이미 7화에서 50% 확인되었다. 가사를 외우지 못해 불안했던 릴보이와 목상태가 좋지 않았던 송민호가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것. 그래서 top4는 누구?
쇼미더머니4 Top4 릴보이, 송민호, 베이식, 슈퍼비
▲ 릴보이
네 번의 리허설 모두 가사를 절었음에도 박재범과 로코는 릴보이를 선택했다. 네 번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던 지구인 보다 우승확률이 높은 릴보이를 버릴 수 없었던 탓이다. 릴보이는 베이식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임에 틀림없다.
▲ 송민호
지코와 팔로알토 역시 완벽 리허설 무대를 보여준 앤덥을 뒤로 하고 송민호를 선택해 무대에 올랐다. 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로 공격을 당하지만 쇼미더머니3에서 우승한 바비를 생각하면 우승 후보에서 빼놓을 수 없다.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 베이식
다음 주 8화에서 공개되겠지만 버벌진트&산이 팀에서는 단연 베이식이 돋보인다. 마이크로닷도 퍼포먼스나 랩에서 복병이긴 하지만 베이식은 모든 프로듀서가 탐 낼만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랩퍼이다. 릴보이가 가사를 전다면 볼 것도 없이 우승은 베이식이다.
▲ 슈퍼비
슈퍼비가 위의 세 명에 비해서는 인지도나 인기가 뒤쳐지긴 하지만 팀 내에서는 단연 군계일학이다. 팀 선정 당시에도 가장 먼저 타블로&지누션 팀룸에 들어가 홀로 앉아있지 않았나. 타블로와 지누션의 최종 선택을 받을 확률이 역시 가장 높다.
* 사진출처. 쇼미더머니4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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