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꽃보다 라오스> 캠페인
안녕하세요. 하얀잉크입니다. 오랜만에 나눔이야기 카테고리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꽃보다 시리즈 <꽃보다청춘> 편 아시죠? 라오스를 배경으로 유연석, 손호준, 바로 청춘 3인방의 리얼 여행이 흥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유연석이 멋지게 다이빙 했던 블루라군은 정말 에메랄드 빛을 뽑내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여주었는데요. 저도 라오스의 매력에 눈이 확 떠진 순간이었습니다.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라오스는 이미 뉴욕타임즈에서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로 선정될 만큼 해외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최빈군 라오스의 어두운 현실
하지만 방송과 달리 라오스는 최빈국이라는 어두운 현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전체 인구의 33.9%가 하루 1.25달러 미만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전체 아동의 48%는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다고 해요. 동남아 국가들의 빈부 격차가 심한 것은 알고 있지만 라오스의 현실은 더욱 혹독합니다.
많은 국가와 단체에서 원조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 글로벌비전이라는 NGO에서 아동교육, 소득증대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름하여 <꽃보다 라오스> 캠페인입니다.
<꽃보다 라오스> 캠페인은?!
글로벌비전은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가는 지구촌 이웃들을 돕기위해 설립된 국제구호기관인데요. 글로벌비전이 전개하는 <꽃보다 라오스> 캠페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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