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얀잉크입니다.
귀성길 다녀오느라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갑오년, 60년만에 돌아온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위 사진은 얼마 전 서울경마가족공원에 들렀다 힘차게 출발하는 말들을 연사로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 가 본 경마공원이었는데 바로 앞에 달리는 말들의 기운이 느껴지는 장관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말들의 힘찬 질주처럼 올해도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잊지 않고 들러주시는 블로그 이웃들을 비롯해서 이 공간을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벌써 2월인데 간간히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도 정작 올리고 싶은 글들은 아직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곧 바쁜 일들이 끝나면 하나씩 준비해 보려 합니다. 더 의미있고 오래 기억될 글로 만나뵐 것을 기약하면서 남은 설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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