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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해진 슈퍼스타k5 탑 Top10, 변상국 충격의 탈락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by 하얀잉크 2013. 9. 2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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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탑 10을 뽑는 심층면접이 한층 가혹해졌다. 풀사이드 파티와 함께 제주도를 배경으로 화려했지만 참가자들에게는 더욱 강심장이 요구됐다. 결정된 탑10의 운명. 그리고 그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무대.

 

 

 

 

Top10일까 탈락일까, 이미 결정된 운명의 봉투를 들고 한 명 한 명 혼신의 무대를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서 가장 충격을 준 것은 변상국의 탈락. 이미 앞선 무대를 통해 합격의 봉투를 받았지만 실망스러운 무대로 오점을 남기며 탈락의 운명을 맞았다. 심사위원들은 봉투를 되받아 찢어내곤 뒤바뀐 운명의 봉투를 다시 건네 가혹한 탑10 과정을 보여줬다.

 

 

 

 

이에 반해 정은우는 첫 참가자로 나서 첫 탑10의 테이프를 끊는 영광을 안았다. 정은우는 첫 무대의 부담 속에서도 기타를 치며 랩까지 선보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슈퍼스타k1에서만 탑10 직전에서 탈락했지만 4년 뒤 도전한 무대에서는 드디어 탑10에 선정되며 생방송에 진출했다.

 

 

 

 

박재정과 송희진의 운명은?

 

박재정과 송희진도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지만 결과는 방송에서 보여지지 않았다. 변상국과의 라이벌 미션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박재정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가장 자신있는 노래라는 팀의 <사랑한만큼>을 애절하게 불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이미 결정한 박재정의 운명을 바꾸지 않았고 박재정은 그 결정된 봉투를 받아들었다. 과연, 심사위원들은 그를 탑10으로 꼽았을까?

 

 

 

한편 라이벌미션에서 포텐을 터뜨리며 첫 슈스케 여성 우승자의 기대를 모은 송희진은 최대 위기를 맞았다. 송희진은 운명을 바꿀 무대에서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했지만 심사위원들의 표정이 밝지 않았고 이미 결정되었던 봉투를 되받아 찢어버렸다. 그녀의 운명이 바뀐 것. 탑10인지 탈락인지 다음주 결과가 더욱 기다려지게 되었다.

 

 

 

 

최종 슈스케5 Top10은?

 

정은우와 함께 탑10에 영광을 안은 것은 새로운 조합팀으로 의기투합한 플랜비까지 두 팀. 앞으로 8자리가 남았다. 지난 주 예상되는 슈퍼스타k5의 Top10을 블로그에서 밝혔는데 변상국은 이미 탈락했고 송희진과 박재정도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 

 

송희진  /  김민지  /  변상국  /  김나영  /  네이브로 

박시환  /  정은우  /  박재정  / 장원기  /  미스터파파 / (추가된다면) 플랜비

 

미스터파파도 보컬의 마지막 무대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해 탈락해 더욱 탑10은 안개속으로 변했다. 과연 최종 슈퍼스타k5의 탑10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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