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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떼 Hot초코, 광고까지 Hot한 이유, 이성민 명품연기

Life/일상다반사

by 하얀잉크 2012. 12.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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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 미떼 광고, 이성민 "얼마 안 해" 편

 

광고쟁이는 아니지만 지난 포스트에서 한화와 CJ, 두산중공업 등 기업 광고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광고이야기가 난 김에 광고에 대한 이야기 하나 더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브랜드 광고입니다.

 

▶  한화 김태희 광고, '한화 해를 따라 길을 떠나다' 2% 아쉬운 이유

 

 

제가 PM을 맡지는 않았지만 회사에서 최근 동서식품의 핫초코 브랜드 미떼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사이트에 대한 소개는 다음으로 미루고 리뉴얼과 함께 런칭한 미떼 광고가 인기입니다. 화제의 광고 보셨나요?

 

 

 

 

이번 광고에는 명품조연으로 얼굴이 낯익은 배우 이성민 씨가 모델로 출연했는데요. 단독주연으로는 첫 광고CF였다고 하네요. 사실 A급 모델은 아니라 살짝 걱정도 앞섰는데 광고 보고 완전 빵 터졌습니다.

왜냐구요? 일단 한번 보세요.

 

 

 

 

아마 카메라 좀 만지시는 분들이라면 백분공감 할 내용이지요. 기본렌즈만 있어도 좋겠다 싶어 덜컥 DSLR을 사면 곧 줌렌즈도 필요해지고 망원렌즈까지... 이것저것 튜닝을 위해 금고가 바닥이 나고 맙니다. ^^ 지인의 블로거를 보니 CF에 나온 렌즈 정도면 200~300만원은 가뿐히 넘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온화한 남편도 버럭하게 만들지요 ^^

 

 

 

잔잔함 속에 웃음철학, 미떼 광고 각인되다 

 

광고시리즈 중에 개인적으로 박카스 광고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모델을 쓰지 않고도 메시지로 사람들을 공감시키고 기대하게 만드는 박카스 광고는 매번 나오도 기대를 충족케 합니다. 

 

그에 이어서 서서히 각인되고 있는 광고시리즈가 핫초코 미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009년 김태원의 "혼자 왔니?"로 롱런을 한 미떼 광고는 이후 정재영, 김성근 감독으로 이어지며 잔잔함 속에 웃음을 주는 광고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위 배너를 클릭하면 추억의 광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들이 친구와 나눠먹으라는 말을 상기하며 정재영이 직장 상사와 나눠마시는 핫초코 미떼, 야구잘하냐는 질문에 조금이라고 답하는 야신 김성근 감독이 꼬마나 나눠마시는 핫초코 미떼... 잔잔함 웃음 속에서 미떼를 조금 더 친근하게 느끼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2012년 미떼 광고도 이성민의 명품연기가 돋보이며 전작과 어깨를 나란히 했네요. 내년 광고도 기대하겠습니다. ^^

 

 

 

2012 신규 미떼 CF 이벤트

 

반가운 소식을 하나 더 전해드리면 이 명품광고의 마지막 장면의 대사를 만드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올해가 가는 12월 31일까지라고 하니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는 번뜩이는 아이디어 많이 전해주세요.

 

 

 

 

저도 폭풍고민모드 들어갑니다.~ 1등 상품의 네셔널지오그래픽 카메라 가방이 탐나네요 @.@

하지만 아마 전 안뽑아줄거에요. 그러니 많이 응모하세요. 크흑

 

위의 이미지 클릭하시면 상세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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