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통일 싱크탱크 '아시아 인스티튜트' 출범한 GPC 개회식 현장
한반도통일. 원래 하나의 민족이었고 하나의 국가였기에 다시 하나로 통일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당면한 과제는 너무도 커 보입니다. 사실 그것은 나의 과제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위에 있는 정치인들이 풀어야 할 숙제로 여겼고 내 앞에는 오직 대학입시, 취업, 결혼, 내집장만 등의 보다 현실적인 숙제가 보일 뿐입니다. GPC, 글로벌피스컨벤션 개회식을 가다 정부의 미흡한 대북정책 탓일까요? 민간차원에서 한반도통일을 위한 의미있는 컨벤션이 개최됐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글로벌피스컨벤션(GPC). 한반도통일의 싱크탱크 모임인 아시아 인스티튜트가 출범한 GPC 개회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11월 28일 오후 6시. 강남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그랜드 볼룸이 각계에서 참석한 ..
Life/시사
2011. 11. 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