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날 읖조리는 독백
#1. 8월이 내게 준 것 정신차려 눈 떠 보니 벌써 8월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8월은 개인적으로 많은 시련과 혹은 기회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런 핑계로 블로그를 오랫동안 쉬었습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한 달동안 포스팅 한 것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아마도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포스팅입니다. #2. 말을 타다 어제 몽골에서 귀국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몽골에서 새로운 경험을 한아름 안고 왔지만 예전처럼 포스팅을 연재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몽골에서 말을 탔습니다. 정말 상상하지 못했던 생경한 풍경과 체험이었습니다. 말을 타고 달리며 그래, 다시 한번 달려보자 다짐했습니다. #3. 또 다른 인터뷰 굿네이버스와의 인터뷰를 스크랩 한 뒤 내쳐진(?) 내 블로그에 또 다른 인터..
Life/일상다반사
2011. 8. 31. 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