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이자카야, 따뜻한 사케 한잔 맛 좋은 메뉴 이자캬야 유미
이자카야 유미, 따뜻한 사케로 기분좋은 송년회 어느 덧 올해 달력도 한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이 되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나 지인들이 보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12월은 각종 송년회로 약속이 많아지는 달입니다. 저도 선약이 3개 정도 잡혔는데요. 늘 고민은 어디서 만날까? 이죠. 지난 주 늘 밥 한번 먹자고 인사만 하던 친구들과 해가 가기 전에 만나자고 해서 조촐하게 이자카야에서 만나 올해 첫 송년회를 했는데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인지 술도 달고 안주도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술 보다는 술자리를 그리고 안주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케와 다양한 메뉴가 있는 이자카야가 좋더라구요. 지인의 추천으로 역삼동에 있는 유미라는 이자카야에서 만났습니다. 곧 역삼으로 사무실이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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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