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위기설 날려버린 예측불허의 레이싱대결
1박2일이 위기설을 일축하며 버라이어티의 재미를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15일 방송된 경북 봉화, 울진 여행 편에서 섭섭당(은지원, MC몽, 이승기)과 OB(강호동, 이수근, 김종민)팀은 예측할 수 없는 로드오프 레이싱 대결을 펼치며 함박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사실 1박2일을 오랜만에 보았는데 험한 산길을 달리는 로드오프의 짜릿함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짜릿했던 것은 역전에 역전을 보여준 레이싱 대결이었습니다. 1박2일 게시판에도 이날 방송이 큰 웃음을 주었다는 좋은반응의 글들이 대거 올라온 것으로 보아 1박2일이 다시 버라이어티 왕좌의 자리를 확인하고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여행편은 첩첩산중에서 멤버들에게 순순히 도시락을 나눠준채 제작진이 모두 철수하며 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미션은 OB와 N..
문화 리뷰/TV 연예
2010. 8. 15.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