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간디작살 안영미 '아메리카노' 유세윤의 '옹달샘' 넘어설까?
코미디빅리그, 개그계의 신선한 바람 일으키다 개그맨의 설자리를 잃어가는 요즘 tvN의 코미디빅리그가 개그계의 활력을 불어일으키고 있다. 총 상금 1억 원을 두고 왕년의 날렸다 하는 개그맨들이 모두 모였다. 개콘 출신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박준형, 정종철, 오지헌, 변기수, 김인석, 박휘순, 안영미, MBC 간판이었던 김미려, 이국주, 전환규, 웃찾사 출신 윤택, 김형인, 이상준, 예재형, 김재우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개그맨들이다. 그 중에서도 요즘 대세는 안영미이다. 안영미? 사실 안영미는 앞서 열거한 개그맨들에 비하면 유명세가 떨어진다. 개콘에서 분장실 강선생님으로 확 뜨긴 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웃기는 개그맨 보다는 잘 웃는 개그맨으로 통했다. 과거 개그 프로그램 타짱에서 그녀는 웃기만 ..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2011. 11. 7.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