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백, 쇼트트랙 500m에서 주목하는 이유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자랑스러운 태극마크 전사들이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5개를 이미 목표달성하며 세계 6위를 달리고 있다. 오늘 오전에 펼쳐지는 연아의 프리와 쇼트트랙 남자계주까지 금메달을 딴다면 8개가 된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할 선수가 한 명 더 있다. 바로 비운의 스타로 남아 있는 성시백 선수이다. 은메달을 눈 앞에 두고 이호석 선수와의 충돌, 0.1초도 안되는 차이로 1000m 탈락이라는 분루를 삼켰다. 이어 실격까지 당했으니 그의 마음이 오죽하랴. 안타까웠던 그 순간에서도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던 성시백 선수에 대해 해피컨텐츠에서도 지난 번 소개한바 있다. '성시백 모자가 보여준 올림픽 정신 보러가기 성시백 / 쇼트트랙선수 출생 1987년 2월 18일 신체 키178cm, 체중66kg 팬카페 *..「..
아이러브스포츠/동계올림픽
2010. 2. 26.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