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나무를 심는 새로운 발상, 트리플래닛
세상을 바꾸는 소셜한 이야기 게임으로 나무를 심는 새로운 발상, 트리플래닛 NGO의 캠페인이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대중의 참여입니다. 어떻게 사람들의 관심을 유발시키고 동참하게 만들 것인가 하는 것이 늘 NGO의 주어진 과제이죠. 하지만 명쾌하게 재미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나무를 심는 착한게임 트리플래닛의 성공스토리가 조금은 힌트가 될 듯 합니다. 트리플래닛은 우리사회 4대 악(惡)으로 간주된 게임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켰습니다. 일명 착한게임이라 불리는 트리플래닛은 나무를 심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겉으로만 보면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게임 ‘말하는 고양이 톰’과 유사합니다. 사실 애완동물을 키우는 모바일 게임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트리플래닛이 특별한 이유..
기자단-필진/세상을 바꾸는 소셜한 이야기
2013. 7. 5.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