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터뷰] 진땀나는 좋은이웃 블로거 인터뷰
그동안 나에게 인터뷰란 인터뷰어 로서의 인터뷰였다. 원하는 대답을 얻기위해 어떤 질문을 할 건인지 인터뷰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어떻게 편하게 해줄 거인지 등등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런 나에게 굿네이버스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고 인터뷰이로서의 인터뷰를 맞게 됐다. 인터뷰이로서 느낀 것이라면 아~ 인터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이구나... ^^ 아무래도 인터뷰의 결과물을 생각하다 보니 욕심을 부린 탓인지, 쉽사리 대답하기가 어려웠다. 너무 완벽한 대답을 하려다 보니 편안한 대화가 되지않고 오히려 머리속만 복잡해졌다. 그래도 인터뷰어 허밍 님이 잘 다듬어 주셔서 이렇게 결과물이 나왔다. 어떤 인터뷰였는지... 부끄럽지만 보시죠~ 차분해 보이는 선한 얼굴의 주인공 김도영. 좋은이웃 블로거 2기로 한 배를 탄 필명 ‘..
나눔 그리고 기부/나눔이야기
2011. 8. 23.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