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시대? 박원순이 소개하는 1천개의 직업
이태백이 넘쳐나는 오늘입니다. 번듯한 대학을 졸업해도 학자금 대출로 수 천만원의 빚쟁이가 되는 시대입니다. 토익, 봉사활동, 공모전... 스펙을 쌓아도 쌓아도 취업의 문은 높아만 갑니다. 이러한 우울한 20대에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변호사가 외칩니다. "세상에 직업이 이렇게 많아요. 젊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구요. 다들 애타게 젊은이들을 찾고 있어요!" 희망제작소가 주최하는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 프로젝트에서 박원순 변호사가 이 시대 청년들에게 1천개의 직업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서울대를 입학했지만 민주화운동으로 제적당하고 줄곧 나눔과 기부에만 관심을 가져왔지만 변호사, 아름다운 가게 창시자,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 수많은 직함을 가지고 있는 그입니다. 그럼에도 정작 박변호..
사회적기업-소셜벤처/사회적기업 소식
2010. 9. 10.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