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정준영, 슈퍼스타k4 탈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

기자단-필진/CJ소셜리포터즈

by 하얀잉크 2012. 11. 17. 00:10

본문

슈퍼스타k4 정준영 탈락이 가까웠다

 

정준영 이 남자의 끝은 어디인가? 슈스케4의 불사조로 불리는 남자 정준영. 음이탈을 해도 록이라는 한정된 장르를 고집해도 무한한 표를 받으며 살아남은 정준영의 끝은 어디일까요?

 

 

 

 

 

정준영이 탑3까지 오를 수 있었던데에는 그의 준수한 외모가 한 몫을 했습니다. 강동원과 닮은꼴로 부각되고 로이킴과 슈스케4의 비쥬얼을 담당했던 그입니다.

 

하지만 이제 한계에 온 것 같습니다. 그의 탈락을 암시하는 증거가 있습니다. 바로 사전투표 결과입니다.

 

 

 

 

이번 사전투표 결과 정준영은 28%를 얻어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비해 슈퍼세이브로 올라온 딕펑스가 정준영 보다 10% 높은 3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준영을 탈락의 위기에서 끝까지 잡아 준 것이 투표였는데 더이상 표심이 그에게 향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사전투표만을 가지고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사전투표 1위를 기록했던 홍대광도 탑3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한 것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홍대광,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 네 팀이 지난 주 25%로 백중세를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다릅니다. 탈락한 홍대광의 표가 딕펑스를 향했고 로이킴과 정준영은 항상 비슷한 투표율을 보였으나 이번에는 로이킴이 6%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생방송에서 끊임없이 변신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 로이킴과 한정된 록의 장르를 고집하며 인기투표로 살아남은 정준영. 비쥬얼은 둘 다 훌륭했지만 결국 이제 갈림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밤 과연 탑2는 누가 올랄지 그 속에 정준영이 있을지 물어본다면... 글쎄요... 어렵겠죠?

 



 

 

[방송 후] 정준영 예고대로 탈락... 딕펑스 우승 가까웠다

 

예고대로 정준영이 준결승에서 탑2를 목전에 두고 탈락했습니다. 이승철의 <잊었니>를 안정감있게 소화했지만 가사를 많이 틀렸다는 지적과 함께 85점 최하점을 받았죠. 이제 결승은 딕펑스와 로이킴의 격돌로 꾸며지게 되었습니다.

 

슈퍼스타k4의 치열했던 준결승의 이야기와 그 긴장감을 깨뜨리며 장기자랑으로 전락시킨 슈퍼스타 시상식, 쾌남과 옥구슬 + 복통령의 코믹 축하공연, 슈퍼스타 걸즈의 섹시 축하공연은 아래 링크에서 계속됩니다.

 

슈퍼스타k4 준결승 옥의티, 긴장감 깨뜨린 코믹섹시 장기자랑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